전북 정치권 입법활동 매진
이 의원은 또 이날 대형유통업자가 납품업체에 지급하는 납품대금이 지급기한을 현행 40일에 30일로 단축하는 내용의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과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전북정치권입법활동매진주식 분석가 순위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 등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정기 조사를 통해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납품대금 지급기한 단축으로 중소 납품업자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법안을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새정치민주연합 전정희 국회의원(익산을)은 이날 속칭 ‘김부선씨 사건’을 계기로 공론화된 아파트 난방 계량기에 대한 관리 책임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김성주 국회의원(전주덕진)이 지방재정 악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무상보육·기초연금·장애인연금의 비용을 전액 중앙정부가 지원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4개의 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또 이달 초에는 강동원 국회의원(남원·순창)이 건설기계분야 규제 완화를 위해, 이상직 의원(전주완산을)은 국무총리 산하에 새만금사업추진지원단을 신설하고, 특별회계를 설치하는 등 새만금사업의 탄력적 추진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을 각각 발의했다.
이밖에도 전북지역 의원들은 올 연말 또는 내년 초 발의를 목표로 각 상임위는 물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해결을 위한 법안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치권의 한 관계자는 “국정감사에 이어 곧바로 시작된 예산 작업으로 의원들은 물론 보좌진들의 피로감이 높지만 입법부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정부 예산 심사가 마무리 되면 전북 정치권의 입법 활동은 더 왕성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责任编辑:娱乐)
- ·與 첫 지도부회의 계파확전 자제…'경제' 한목소리
- ·[오경아의 행복한 가드닝] 수선화와 튤립 사이
- ·신한카드 결제 장애...'서버문제로 복구중'
- ·[사설] 오늘 3년 만의 학교 정상화, 교육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 ·[정운찬 칼럼] 이익공유제를 다시 생각한다
- ·“BTS 같은 글로벌 성공신화, 한국서 얼마든 더 나올 수 있다”
- ·[오병상의 코멘터리] ‘이재명 표결’반란은 혁신요구다
- ·후강퉁 거래 상위종목 (26일) < 국제뉴스 < 기사본문
- ·"연말정산 문제 있다면 상응조치"
- ·강남 라이딩男 "그날 비키니女 처음 만났다…난 애 있는 유부남"
- ·'女선수 기습 입맞춤' 스페인 축구협회장, 일단 90일 정직
- ·걸그룹 이젠 이모팬이 키운다, 여덕의 진화
- ·RM 못 말리는 미술 사랑, 첫 솔로 앨범에 최애 작가 목소리
- ·[사설] 기준금리 3.5% 동결, 물가·환율 관리 허점 없어야
- ·전북도 내년 예산안 회계별 이자수입 천차만별
- ·[분수대] 호칭 범죄, 호칭 인플레
- ·[사설] ‘독도·위안부 거론’ 돌출 변수 안 되도록 해야
- ·[사설] 요동치는 세계 금융시스템 위기, 한국도 철저 대비를
- ·[용혜인이 소리내다] 회계 투명성 요구는 노조 때리기일 뿐
- ·[류태형의 음악회 가는 길] 호남 클래식 이끄는 두 지휘자